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금라희/작중 행적 (문단 편집) === 17회 === [[심용]]이 죽을 각오로 매튜가 살인마 심준석임과 함께 민도혁이 친자임을 밝힌뒤 숨을 거두자, 매튜와 같이 있다가 자신도 친딸 살인범과 손잡은 패륜모라는 사실이 들킬까봐 매튜가 도망친 틈을 타 티키타카 데이터를 빼돌리고 도망치려고 한다. 그 와중에 경찰에게서 방다미 사건 재조사 참고인으로 와 달라는 전화를 받았지만 두려워서 거절했다.[* 이 때문에 시즌 2가 시작하자마자 사건 피의자로 전환되는 것은 거의 확정되었다.] [[남철우(7인의 탈출)|남철우]], [[차주란]], [[고명지]]가 짐 싸고 도망가려는 것을 발견하고 우리는 5년 전부터 운명공동체임을 거론하며 자신 없이는 3명도 살아남지 못할 것이라며 다시 협력을 제안했다. 자신을 뻔뻔하게 속인 금라희와 다시는 엮이고 싶지 않다며 3명이 거절했지만 밀항하는데 실패하고 일부러 알고 따라온 금라희와 어쩔 수 없이 남쪽 섬에서 관광 온 셈 치고 잠시 기분전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러나 금라희는 여전히 돈에 대한 욕심에 눈 멀어 사전에 매튜와 결탁하고 남철우, 차주란, 고명지가 식사 중에 수면제가 담긴 액상형 멀미약을 먹게 해 재운 후, 납치하여 매튜가 기다리는 영림 인테리어 전시장 건물로 향했다. 하지만 본인도 백익호의 전기충격기에 기절당하면서 깨어났을 때 매튜에게 뒤통수를 맞았다는 것을 뒤늦게 깨닫고 다른 6인과 함께 건물에 감금되었고[* 이를 본 차주란은 뒤통수 치려다 본인이 당한 거라며 그녀를 마구 비웃고 디스한다.], 그곳에서 무장한 매튜의 부하들을 물리치고 한 자리에 다시 모이지만 또 다시 환각제를 들이켜 창문 너머로 죽음의 섬에 펼쳐졌던 오로라와 박쥐 떼, 야생 멧돼지 무리, 진흙 괴물을 피해 도망치다 건물 옥상 헬기장까지 도달하게 된다.[* 물론 죽음의 섬 때와 달리 이번엔 오로라, 박쥐떼, 야생 멧돼지 무리(?), 진흙괴물은 진짜 환각이었다. 다만 이들 중, 야생 멧돼지가 도미노에 부딪히자 도미노가 무너지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것도 환각인지, 옥에 티인지 아니면 백익호와 그 부하들이 환각으로 멧돼지로 보인 건지는 알 수 없다.] 매튜가 자신의 부하가 되면 살려주겠다고 하자 결국은 4번째로 돌아섰다.[* 이때 강기탁과의 즐겁던 과거를 회상한다.] 이후 고명지, 차주란, 남철우, 한모네, 양진모와[* 먼저 허리에 총을 맞은 민도혁은 헬기에 타지 못했다가 강기탁, 이휘소와 만나게 되고, 업그레이드 루카 AI를 넘겨받은 강기탁과 함께 불길을 피하여 뛰어내렸다.] 함께 매튜의 헬기로 폭파되기 직전의 건물을 떠났다. 하지만 그 바람에 살아 돌아온 자신의 [[강기탁|옛 애인]]과 만나지 못했다. 매튜에게 뒤통수를 당하긴 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매튜가 재기의 기회를 얻을 수 있었던 이유가 바로 금라희다. 사실 이 에피소드에서 매튜는 당하기만 했을 뿐이지 뭔가를 딱히 해내지는 못했다. 금라희와 다시 협상을 한 시점에서 매튜는 민도혁과 한모네, 양진모를 사로잡긴 했지만 이것도 구강재가 백익호 패거리에게 지시했기에 가능했던 거지 아니었다면 진작에 민도혁의 손에 죽었을 거다.[* 물론 양진모와 한모네가 민도혁의 계획 성공을 눈앞에 두고 삽질을 하는 바람에 한모네가 인질로 잡히긴 했지만, 이때만큼은 한모네가 본인이 다칠 각오까지 했기에 백익호가 쳐들어오지 않았다면 매튜는 어찌 되었든 죽었을 것이다.] 또한 뒤통수 칠 가능성도 낮고 비교적 이용해 먹기 쉬웠던 차주란, 고명지, 남철우는 해외로 밀항까지 시도하려 했었지만 금라희가 이들의 발을 묶은 덕에 이용할 수 있었고 그 이전에 그녀가 티키타카에서 기밀자료를 빼돌려서 경찰의 손에 넘어가는 것을 막았고 매튜에게 아이디어를 제시한 것도 다름 아닌 금라희였다.[* 시즌 2에서 금라희는 자신의 손에 들어온 기밀자료를 토대로 매튜를 협박하거나 최소 협상 우위에 설 여지가 있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방다미 사건 재조사가 시작되어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된다는 점이 금라희의 약점이 되었다.(사실 다른 6인의 악인들도 여기에 크고 작은 비중이 있긴 하지만 직접적으로 피의자로의 전환 가능성이 언급된 건 금라희가 유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